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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

교회가 많은 나라에서 미전도를 말할 때

국내선교의 필요성을 더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미전도 종족의 정의와 IDM이 말하는 관계의 문턱을 구분합니다.

IDM 홈페이지에 사용된 사역 이미지
이 글의 목차

단어의 의미를 먼저 살피기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모두 “미전도 종족”이라고 부르면 서로 다른 개념이 섞입니다. 종교 소속을 묻는 조사와 복음을 접할 기회를 살피는 질문은 다릅니다. 청소년이라는 연령 범주도 선교학에서 사용하는 종족 집단과 곧바로 같아지지 않습니다.

Joshua Project는 미전도 또는 최소전도 집단을, 외부 도움 없이 자기 집단에 복음을 전할 만큼의 인원과 자원을 갖춘 토착 신앙 공동체가 부족한 종족 집단으로 설명합니다. 운영 기준으로 복음주의자 비율 2% 이하와 기독교인 비율 5% 이하를 함께 사용합니다. 2%라는 한 숫자만 떼어 적용하는 방식은 이 정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합니다. [1]

비율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문턱

어떤 지역에 교회가 있어도 그 지역의 모든 사람에게 같은 접근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예배 시간과 생활 시간이 맞지 않을 수 있고, 낯선 공동체에서 자신의 형편을 설명하는 일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교회가 가까운지 묻는 질문과, 그 안에 신뢰할 사람이 있는지 묻는 질문은 함께 필요합니다.

따라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청소년 복음화율”을 반복하기보다, 조사가 무엇을 물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개신교인 비율인지, 예배 참석률인지, 복음을 들어 본 경험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선교의 필요성은 서로 다른 지표를 섞어야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케이프타운 서약에서 얻는 시선

케이프타운 서약 II.D.4–5는 도시와 어린이·청소년을 선교의 중요한 현장으로 다룹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사역의 대상뿐 아니라 참여하는 주체로 바라보며, 가족과 공동체를 고려한 사역을 요청합니다. 이 방향은 다음세대의 삶을 교회가 가까이 살피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다만 이 서약이 한국 청소년 전체를 미전도 종족으로 분류하거나, IDM의 특정 프로그램을 직접 승인한 것은 아닙니다. 문서의 선교적 관점을 우리 상황에 적용하는 일과 문서 자체의 주장을 구분할 때, 국내선교의 설명도 더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IDM이 향하는 구체적인 자리

IDM의 국내선교사 소개는 “자국 내 미전도 다음세대”라는 표현을 사역 대상을 설명하는 말로 사용한다고 밝힙니다. 그 초점은 전통적 종족 분류를 청년 전체에 대입하는 데 있지 않고, 복음과 공동체에 접근하기 어려운 삶에 있습니다. [3]

이 관점은 현장에서 더 구체적인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이 청소년은 자신의 이야기를 누구에게 말할 수 있는가. 성경을 궁금해할 때 함께 읽을 사람이 있는가. 공동체에 처음 온 다음에도 다시 연락할 사람이 있는가. 국내선교사는 이런 질문에 관계와 동행으로 응답하도록 보냄받습니다.

참고 자료

  1. Joshua Project · Definitions ↗
  2. 케이프타운 서약(2010) · I.10, II.C.5, II.D.4–5 ↗
  3. IDM 국내선교사 제도 · 기존 홈페이지 ↗

IDM의 기존 사역 소개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연구 결과와 사역에 대한 적용을 구분하여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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